상주시 모동면 생활개선회(회장 홍순자)에서는 8월16일 백화산 등산로 일대에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모동면 생활개선회 회원 50명은 모동면 수봉리에서 용추폭포까지 도로와 하천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쓰레기통을 정비하여 등산객에게 백화산 이미지 제고와 다시 찾고 싶은 산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기회가 되었다.

홍순자 모동면 생활개선회 회장은 “백화산이 있어 행복하고 아름답게 유지하고 가꾸는 데 생활개선회가 앞장서 다시 찾는 백화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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