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주민복지실에서는 지난 2월20일부터 2월21일 양일간 관련기관 단체와 합동으로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점검을 실시했다.

군위 농협장례식장을 대상으로 한 이번 점검에서는 건축, 전기, 가스, 소방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내실 있는 점검이 이루어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숨겨진 안전사각지대를 조기발견 및 사전예방할 수 있었고,앞으로도 군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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