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 스포츠산업과 및 원도심재생과 직원 60여명은 지난 4월 29일(수)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종합스포츠타운 클린(Clean) 운동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친절하고 질서있고 청결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실천하고, 코로나-19사태로 휴장에 들어갔던 공공체육시설의 재개장을 앞두고 종합스포츠타운을 찾을 시민과 대회참가 선수·임원·가족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평소 청소하기 힘든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청결활동을 전개 하였다.

도춘회 스포츠산업과장은 “종합스포츠타운 재개장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로 힘들었든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생활을 되찾고, 스포츠대회 개최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포츠산업과는 종합스포츠타운 클린(Clean)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우리시를 방문하는 선수, 임원과 가족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친절하고 청결한 도시 김천을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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