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가천면 행정복지센터는 7월 29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하고 적극적인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소한 것부터 주민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민원인의 다양한 요구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방문민원불만민원 및 전화 응대요령 등에 관련된 내용을 전달하였다. 한편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최근에는 직원들이 교대로 민원안내 도우미 역할을 하며 방문객을 대상으로 명부작성과 발열체크도 병행하고 있다.
가천면장은 “민원인의 요구가 복잡·다양해지는 현 상황에서 민원인의 감정이해 등을 교육함으로써 민원인과 공무원이 함께 만족하는 민원행정에 목표를 두고 있다” 며, “보다 더 긍정적이고 성의 있는 자세, 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하는 공직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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