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곤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오늘부터 김천시 부시장이라는 새로운 환경과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지난 공직생활의 연장선이 아닌 새로운 출발선상에서 다시 시작하는 열정과 마음가짐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하려 한다“면서 ”시정 발전을 위한 결정은 확신을 가져야 하는 것, 한치의 주저함도 없이 항상 여러분 입장에서 고민하고 귀 기울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일곤 부시장의 취임식은 코로나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개최하지 않았다.
김일곤 김천부시장은 1963년 구미출신으로 1988년 임용하여 선산군 공무원으로 출발하여 경북도 민방위국, 공보관실, 문화체육국 등에서 근무하다 여성가족부 가족정책과와 가족지원과에서 근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