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김장호)는 8월 25일(목) 구미스마트그린산단「디지털뉴딜 물류플랫폼 구축사업」으로 추진중인 ㈜KEC디바이스(구미지사) 물류창고 구축 현장방문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스마트산단과]「디지털뉴딜 물류플랫폼 구축사업」현장 방문 및 간담회 개최.jpg](http://gbyhnews.com/SmartEditor/data/20220826072252_aktvuonm.jpg)
간담회에서 시는 사업수행기관인 ㈜KEC디바이스가 지난 8월초 전담기관과의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리모델링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인·허가에 대한 기업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구미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물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협의하였다.
![[스마트산단과]「디지털뉴딜 물류플랫폼 구축사업」현장 방문 및 간담회 개최2.jpg](http://gbyhnews.com/SmartEditor/data/20220826072308_gnkniebg.jpg)
김용수 스마트산단과장은“본 사업으로 산단 내 물류 인프라 확충 및 생산-물류의 디지털 전환이 이루어지고, 이를 통해 지역 기업들의 물류 공동화를 통한 물류비 절감과 운영 향상 등의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디지털뉴딜 물류플랫폼 구축사업」은‘22~‘24년까지(3년) 총 사업비 79억원(국비 50, 민자 29) 규모로 △물류자원의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공유형 물류창고 구축·운영으로 산단 입주기업 물류비 절감 및 물류 기술의 확산과 혁신을 지원하게 되며, 수행기관인 ㈜KEC디바이스에서도 본 사업 추진을 위해 부지 내 방치 되어있던 공장(2,000여평)을 공동물류센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직접 리모델링하는 등 성공적 사업 추진에 힘을 보태고 있다.
기사등록 : 경북뉴스라인 / kth099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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