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청송문화관광재단(이사장 윤경희)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식문화관 이음 갤러리에서 청송백자 특별전시 종료 기념 “전시품 특별할인 행사를 오늘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230328보도자료(청송백자 한식과 자연을 담다[한식문화관 특별전시 종료 기념 전시품 특별할인 행사 진행]) (1).jpg](http://cs.gbyhnews.com/SmartEditor/data/20230328104353_xieeqrio.jpg)
이번 행사는 한식진흥원이 한식문화관 재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한 ‘청송백자특별전시’가 지난 5개월 동안 관람객들에게 선풍적인 인기와 많은 관심 받은 것에 대한 보답 차원에서 마련되었다.
![230328보도자료(청송백자 한식과 자연을 담다[한식문화관 특별전시 종료 기념 전시품 특별할인 행사 진행]) (2).jpg](http://cs.gbyhnews.com/SmartEditor/data/20230328104408_wcucnbbn.jpg)
특별할인은 전시 현장(한식진흥원1F)에서 전시되고 있는 219점에 한하여 진행될 예정으로, 현재 청송백자 쇼핑몰을 통하여 온라인 사전 예약 구매와 방문예약을 받고 있으며 이미 많은 제품들이 예약되어 있는 상황이다.
![230328보도자료(청송백자 한식과 자연을 담다[한식문화관 특별전시 종료 기념 전시품 특별할인 행사 진행]) (3).jpg](http://cs.gbyhnews.com/SmartEditor/data/20230328104423_cgyfnfcu.jpg)
특히 이번 특별전은 한국의 식재료와 사계절, 그리고 자연을 주제로 청송백자만의 절제된 선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우리 식재료와 자연물을 최대한 활용하여 감각적인 ‘담음새’를 연출하였다.
* 담음새 – 음식을 그릇에 담은 모양새
또한 관람객 누구나 직접 청송백자를 활용한 스타일링과 물레에 앉아서 청송백자를 빚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 갈 수 있는 포토존 등의 다양한 체험행사도 준비될 예정이다.
청송문화관광재단의 이사장인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지역의 대표 문화자원인 청송백자를 한식과 함께 전시·체험·홍보한다면 지역 문화관광산업에 큰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사업콘텐츠를 상호 활용‧교류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사등록 : 경북뉴스라인 / kth0997@hanmail.net
# [경북뉴스라인]의 모든 기사와 사진은 저작권법에 따라 무단전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