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월 12일부터 치매발병 가능성과 발병 시기를 늦추기 위한 인지강화교실 ‘행복한 내인생’을 진행한다.
![230425보도자료(청송군, 군민 치매에방 및 관리에 앞장[청송군치매안심센터 인지강화교실-행복한 내인생 운영]) (1).jpg](http://cs.gbyhnews.com/SmartEditor/data/20230425113101_aezkqdgl.jpg)
이번 인지강화교실은 관내 경도인지장애 어르신 8명을 대상으로 4. 12. ~ 5. 17. 까지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총 10회기에 걸쳐 ∆어린 시절 나의 집과 가족이야기 ∆내 삶의 7대뉴스 ∆감정 단어로 이야기 나누고 글쓰기 ∆시와 함께 하는 나의 부모님 ∆나를 격려하는 책 만들기 ∆내 마음의 풍경화 ∆내 삶에서 소중한 것 찾기 ∆나의 시, 나의 글 ∆나에게 하는 약속, 보석 찾기 등의 내용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어르신들의 지나온 삶에 대한 다양한 접근을 통해 삶을 되돌아보고, 희노애락에 대한 이야기를 경청·공감·위로하는 내용을 자서전 형식의 글도 써보고 발표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자들을 돕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모든 군민에게 치매예방 및 관리의 기회를 더욱 확대하여 치매를 사전에 예방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사등록 : 경북뉴스라인 / kth099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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