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군수 이남철)은 국·도비 및 지방교부세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월 25일(화), 노성환 경상북도의원, 신상진 기획예산과장 등 6명은 경상북도 예산담당관실을 방문하여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도비 확보 협조를 요청했다.
경북도청 및 행정안전부 방문[고령군 제공]
이어 2월 26일(수)에는 김충복 부군수와 신상진 기획예산과장 등 8명이 행정안전부 교부세과를 찾아 지방교부세 확보 방안을 논의하고,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경북도청 및 행정안전부 방문[고령군 제공]
이번 방문을 통해 고령군은 지역의 주요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안정적인 재정 지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지방교부세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질적인 재정 확충 방안을 논의하는 등 의미 있는 협의를 진행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국·도비 및 지방교부세 확보는 지역 발전을 위한 필수 과제”라며, “이를 위해 정부 및 경상북도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예산 편성 일정에 맞춰 전략적으로 대응하고, 실질적인 재정 지원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령군은 향후 국·도비 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을 지속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기사등록 : 경북뉴스라인 / kth099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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