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정취를 물들이는 제28회 청송사과축제가 10월 29일 청송읍 월막리 용전천(현비암 앞)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제19회 청송사과축제 개막(2024년 소헌왕후 추모 헌다례)[청송군 제공]
이번 축제는 11월 2일까지 5일간 ‘청송~다시 푸르게, 다시 붉게’를 주제로 열리며, 1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청송사과의 명성과 품질을 널리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축제 현장에서는 청송사과를 주재료로 한 다양한 가공품과 요리가 선보여져, 관람객들이 청송사과의 매력을 시식과 체험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사과디저트존, 사과판매관, 청송농특산물 전시존 등 풍성한 체험 공간이 준비돼 지역 농업의 경쟁력과 맛의 자부심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축제 첫날에는 청송문화원이 주최·주관하는 ‘제28회 청송문화제’가 함께 열린다.
‘청송도호부사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청송문화제 개막식’, ‘소헌왕후 추모 헌다례’ 등 전통의 멋과 역사적 의미를 담은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진다.
저녁에는 가수 이찬원, 마이진, 황윤성이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열려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청송사과축제는 대한민국 최고 품질의 청송사과와 청송의 전통문화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축제가 될 것”이라며 “깊어가는 가을 정취 속에서 많은 분들이 청송을 찾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청송사과축제는 지역 농가의 자긍심을 높이고, 청송의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기사등록 : 경북뉴스라인 / kth0997@hanmail.net
# [경북뉴스라인]의 모든 기사와 사진은 저작권법에 따라 무단전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