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12월 6일 삼국유사 테마파크에서 열린 「2025 군위 드론 축구대회」가 많은 참여와 관심 속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히며 지역에서 새로운 형태의 미래 스포츠가 자리 잡는 모습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2025 군위 드론 축구대회 개최[군위군 제공]
이번 대회는 군위군이 드론 산업 활성화와 청소년 체험형 스포츠 확대를 목표로 준비한 행사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유소년 학생팀 11팀이 참가해 경기장을 가득 채우며 드론 스포츠의 확산 가능성을 보여주는 뜻깊은 장면이 이어졌다.
드론 축구는 구형 프레임을 씌운 드론을 조종해 상대 골대를 향해 득점을 노리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4차 산업 기술과 게임 요소가 조합되어 미래형 융합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고 새로운 스포츠 문화의 흐름을 이끌고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높다.
군위군은 올해 처음으로 대회를 개최해 청소년들에게는 드론 조종 경험과 미래 기술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고, 삼국유사 테마파크를 찾은 방문객들에게는 새로운 문화와 여가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을 열었다.
대회장 주변에는 드론 볼링과 시뮬레이션 체험 등 가족 단위 방문객도 참여 가능한 체험 부스가 함께 운영되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고, 다양한 연령층이 드론 기술을 직접 접해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특히 군위군 인재양성원 학생들이 이번 대회에 참가해 3위와 4위를 기록하며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지역 청소년들의 가능성과 잠재력이 드론 분야에서도 충분히 발휘되고 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드론이 앞으로 지역 산업과 관광, 교육 분야에 새로운 기회를 열어줄 핵심 기술이라고 말하며, 드론 축구대회가 군위의 새로운 스포츠와 관광 자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기사등록 : 경북뉴스라인 / kth0997@hanmail.net
# [경북뉴스라인]의 모든 기사와 사진은 저작권법에 따라 무단전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