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2일 왜관읍 삼청리 소재 충혼탑에서 병오년 새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는 신년참배 행사를 열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마음에 새기며 한 해 군정의 출발을 엄숙하게 알렸다.
2026년 병오년(丙午年) 신년참배[칠곡군 제공]
이번 신년참배에는 칠곡군 김재욱 군수와 이상승 군의장을 비롯해 보훈단체장, 도·군의원, 기관단체장 등 9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첫 일정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행사는 충혼탑 앞에서 헌화와 분향, 묵념 순으로 차분하게 진행됐고, 참석자들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고귀한 정신을 되새기며 병오년 한 해가 칠곡군 도약의 출발점이 되길 기원했다.
참석자들은 새해에도 군민의 안녕과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공유하며, 희망과 결의를 담은 시간을 이어갔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신년참배가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하며, 군민과 함께하는 군정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신년참배는 새해의 첫걸음을 역사와 헌신의 의미 위에 두고 군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향한 방향성을 분명히 하는 상징적 행사로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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