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1월 12일 샤인머스켓 교육을 시작으로 지역 농업인의 재배 역량과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202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본격 추진하며, 기후변화와 농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천 중심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202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김천시 제공]
이번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지역 농업 여건과 농업인의 실제 수요를 반영해 1월 12일부터 1월 29일까지 총 16회 일정으로 운영되며, 샤인머스켓과 자두, 복숭아, 양봉, 양파, 유색포도, 아열대과수, 감자, 벼, 생강, 배, 사과, 농산물우수관리 등 총 13개 품목을 중심으로 품목별 특성과 재배 단계에 맞춘 교육 과정으로 구성됐다.
세부 일정은 샤인머스켓이 1월 12일과 1월 26일, 자두가 1월 13일과 1월 19일, 복숭아가 1월 14일과 1월 21일에 진행되며, 양봉과 양파는 1월 15일, 유색포도는 1월 20일, 아열대과수와 감자는 1월 22일, 벼는 1월 23일, 생강과 배는 1월 27일, 사과는 1월 28일, 농산물우수관리는 1월 29일에 각각 편성돼 농업인이 관심 품목에 맞춰 선택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김천시는 농업기술센터 자체 강사에 더해 현장 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교육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동시에 높였으며, 기후변화에 대응한 최신 재배 기술과 토양 관리 기법뿐 아니라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과수화상병 대응, 중대재해처벌법 등 농업 현장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제도와 안전 내용을 교육 과정에 포함시켜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교육은 김천시농업기술센터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며,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농업인도 현장 접수를 통해 즉시 참여할 수 있어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참여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고 있다.
교육 일정과 세부 내용은 김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김천시 농촌지원과 농업교육팀으로 연락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해 교육 참여에 불편이 없도록 했다.
김천시는 이번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통해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 농업인을 육성하고,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기술과 정보를 확산시켜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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