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보건소와 경북보건대학교가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실무형 보건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김천시보건소·경북보건대, 지역 보건 인재 양성 협력[김천시 제공]
김천시보건소와 경북보건대학교는 지난 3월 5일 지역사회 건강증진과 실무형 간호·보건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공 보건 의료 협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지역 보건소의 행정 경험과 대학의 전문 교육 역량을 결합해 지역 공공 보건 서비스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보건 의료 인재를 공동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바탕으로 보건사업 상호 교류와 인적·물적 자원 활용, 건강 증진 관련 통계와 자료 분석, 전문 지식 자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지역 주민 대상 건강 증진 인식 개선 교육과 홍보 캠페인 추진, 간호·보건 계열 학생들의 현장 실습과 봉사 활동 지원 등 지역 건강 증진을 위한 공동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북보건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은 보건소의 다양한 사업 현장에 참여해 실제 보건 행정과 의료 서비스 현장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실무 경험을 쌓으며 현장 대응 능력을 갖춘 보건 의료 인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 역시 대학의 전문 인력과 교육 인프라 지원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더욱 활력 있는 보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김천시보건소 관계자는 학생들이 현장 실습을 통해 실무형 인재로 성장하고 지역사회는 대학의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보건 의료 사각지대를 줄이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과 학이 협력하는 지역 공공 보건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는 뜻도 밝혔다.
경북보건대학교 관계자도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배운 이론을 지역사회 현장에서 직접 실천하며 보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공공 보건 의료 발전에 기여하는 교육과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지역 공공기관이 협력해 지역 건강 증진과 보건 의료 인재 양성을 동시에 추진하는 사례로, 지역 중심 공공 보건 협력 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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