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규제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제12회 김천시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김천시 제공]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시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일상생활과 기업 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제12회 김천시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이 현장에서 직접 겪는 규제 불편 사항을 발굴하고 개선 방안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활 불편, 복지, 안전,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제안을 중점적으로 접수할 계획이다.
공모 기간은 3월 9일부터 5월 8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다.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김천시청 누리집, 전자우편, 우편 등을 통해 규제 개선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창의성, 실현 가능성,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종합 심사를 진행한다. 심사를 거쳐 총 9명의 우수 제안자를 선정하고 9월 중 총 320만 원 규모 시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 선정된 아이디어는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중앙부처 건의나 자치법규 개정 추진 등 실제 규제 개선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천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규제 혁신 기반을 확대하고 현장에서 체감하는 행정 개선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규제개혁은 행정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함께할 때 더욱 큰 성과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생활 속 작은 불편이라도 자유롭게 제안해 주기를 바라며 시민 의견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규제 개선 방안을 발굴하고 행정 혁신을 추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등록 : 경북뉴스라인 / kth099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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