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역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내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해 경상북도를 방문해 관광과 농업, 생활 인프라 분야 주요 사업에 대한 예산 지원을 건의하며 재정 확보 활동에 나섰다.
국·도비 확보를 위한 도청 방문[칠곡군 제공]
칠곡군은 경상북도청에서 지난 10일 내년도 국·도비 지원사업과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예산 반영을 요청하기 위해 경상북도 주요 부서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날 방문에서는 산림자원국과 문화관광체육국, 건설도시국, 지방시대정책국, 복지건강국 등 주요 부서를 찾아 국·과장 등 관계자들과 사업 필요성과 추진 계획을 설명하며 예산 지원 필요성을 전달했다.
칠곡군이 건의한 내년도 지방전환사업은 관광 자원 개발과 생활 기반 확충을 중심으로 총 11개 사업이며 주요 사업으로 럭키칠곡 스카이파크 관광자원화 사업과 칠곡 가실성당 관광자원화 사업, 상수도 급수구역 확장공사, 청소년수련관 시설 개보수 사업 등이 포함됐다.
이들 사업은 지역 관광 활성화와 생활 기반 시설 개선, 청소년 문화 공간 확충 등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사업으로 평가된다.
또한 칠곡군은 지역 산업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특사업도 함께 건의했다.
주요 사업으로 스마트 과학영농지원센터 조성사업과 AI 전환 기반 청년농업인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노후 농기계 대체 지원사업,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 등 7개 지특사업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국·도비 지원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경상북도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칠곡군은 앞으로도 중앙부처와 경상북도와의 협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지역 현안 사업의 예산 확보를 위한 대응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관광과 농업, 생활 인프라 분야 핵심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단계별 사업 계획을 마련하고 국·도비 확보를 위한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칠곡군 관계자는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은 자체 재원만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중앙부처와 경북도와의 협력이 중요하다”라며 “지역 현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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