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가 도청 이전 10년을 맞아 지난 4월 1일 도의회 청사에서 기념식을 열고 지난 10년의 변화와 성과를 되짚으며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에서 참석자들의 표정에는 지역의 새로운 전환기를 지나온 의미가 고스란히 담겼다.
도의회 10주년 기념식[경상북도의회 제공]
경상북도의회는 같은 날 제361회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경상북도의회 청사 이전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며 도청 이전 이후 이어진 지역 균형발전과 행정 중심 이동의 흐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만 의장을 비롯해 황명석, 임종식, 도의원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난 10년간 축적된 의정 성과와 지역 변화 과정을 공유했다.
행사는 간결한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기념 케이크 촛불을 끄는 상징적인 세레모니와 함께 기념사, 건배 제의 순으로 이어지며 참석자들이 함께 시간을 축적해온 의미를 되새기는 분위기가 이어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도청 이전 이후 경북 북부권 중심의 행정체계 재편과 지역 발전 흐름을 돌아보며 향후 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 의지를 다지는 데 뜻을 모았다.
박성만 의장은 청사 이전이 경상북도 발전의 중요한 분기점이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끌기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경상북도의회는 이번 기념식을 계기로 지난 성과를 바탕으로 정책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쟁력 확보를 위한 의정활동에 집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10주년 기념식은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경북의 행정 중심 이동이 가져온 변화를 재확인하고, 미래 성장 기반을 다시 설계하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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