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삶을 지키는 복지 정책이 현장에서 가시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는 가운데, 김천시는 단순 지원을 넘어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먼저 찾아가고 다양한 서비스를 신속히 연결하는 복지 선순환 구조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5지투성과평가우수 기관 선정[김천시 제공]
김천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예우 강화를 위해 지난 김천시 일원에서 충혼탑 주변 환경 정비와 위패실 리모델링을 추진하며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안전하고 쾌적한 추모 공간을 조성해 보훈의 가치를 공간으로 구현했다.
또 김천시립추모공원 내 국가유공자 전용 봉안시설인 호국영령 예우의 전당을 경북 최초로 조성해 개인단 1,107기와 부부단 549기 규모의 시설을 마련하며 접근성과 장례 편의를 높여 유가족의 실질적 부담을 줄였다.
경제적 지원도 확대해 2025년 참전명예수당을 월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인상한 데 이어 2026년에는 보훈예우수당을 월 15만 원으로 확대하고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도 월 13만 원으로 상향해 생애 전반 보훈복지 체계를 강화했다.
김천시는 전국 최초로 시행한 지역사회보장조사를 기반으로 시민의 복지 수요와 정책 체감도를 수치화해 정책 설계에 반영하며 행정 중심이 아닌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복지 모델을 구축해 정책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이 같은 정책은 성과로 이어져 지난 경북도 평가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 부문 특별상을 수상하며 선도적 복지 행정 역량을 인정받았으며 향후에도 조사 데이터를 활용한 정책 고도화를 지속할 계획이다.
지역 복지 전달체계 강화를 위해 김천시사회복지협의회가 출범해 기관과 단체 간 연계를 강화하고 민간 자원 발굴과 조정 기능을 수행하며 공공 복지의 한계를 보완하는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 신속하고 정확한 통합조사를 통해 7만 5천여 건의 사회보장 대상자를 관리하며 25개 기관 208종의 공적 자료를 활용해 복지재정 누수를 방지하고 필요한 시민에게 적시에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김천복지재단은 설립 5년 차를 맞아 긴급지원과 간병비 지원, 청년 인재 육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공적 지원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핵심 기관으로 자리 잡았으며 소규모 시설 환경 개선 사업도 새롭게 추진하고 있다.
희망나눔캠페인은 시민과 기업의 참여 속에 전년 대비 103.2% 증가한 8억 4,500여만 원의 성금을 모으며 나눔 문화 확산과 함께 시민 참여형 복지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는 기반으로 자리 잡았다.
또 재가의료급여 사업을 통해 장기입원 수급자의 지역 복귀를 지원하고 방문 돌봄과 생활 지원을 병행하며 의료와 돌봄이 연계된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자활 분야에서도 성과를 거두며 2025년 전국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고 13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해 15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자립 기반 마련과 사회 복귀를 지원하고 있다.
김천시는 보훈과 돌봄, 나눔, 자활을 아우르는 복지 정책을 통해 시민 삶 전반을 지키는 체감형 복지공동체를 구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촘촘한 복지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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