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외국인 계절근로 3년 연속 우수 선정

이탈률 0% 성과 기반 농촌 인력난 해소 모델 구축

기사등록 : 2026.04.08 (수) 08:10:15 최종편집 : 2026.04.08 (수) 08:10:15      

칠곡군은 농촌 현장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법무부가 선정한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 운영 우수 지자체에 이름을 올리며 3년 연속 선정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칠곡군청 전경.jpg
칠곡군청 전경[칠곡군 제공]

이번 선정은 최근 3년 동안 근로자 이탈률이 0%를 유지하고 운영 과정에서 벌점이 발생하지 않은 점이 높게 평가된 결과로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과 현장 중심 지원 정책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둔 사례로 평가된다.


칠곡군은 라오스와의 업무 협약을 기반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안정적으로 도입하고 결혼이민자를 현장에 배치해 언어와 문화 차이로 인한 적응 문제를 줄이며 근로자의 이탈을 예방하는 운영 방식을 구축했다.


또 산재보험 가입과 마약검사, 외국인 등록 등 복잡한 행정 절차를 군에서 대행해 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근로자가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규모도 꾸준히 확대됐다.


2023년 27명을 시작으로 2024년 42명, 2025년 131명으로 증가했으며 2026년 상반기에는 196명이 입국할 예정으로 지역 농촌에 실질적인 노동력 공급과 함께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에 따라 향후 법무부 승인 시 농가당 2명 추가 고용이 가능해지고 농업종사 입증서류가 면제되는 인센티브가 부여되면서 보다 효율적인 인력 운영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칠곡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단순한 인력 보충 수단을 넘어 농업 현장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정책으로 추진하며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촌의 고질적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번 성과는 체계적인 인력 관리와 현장 맞춤형 지원이 결합된 성공 사례로 평가되며 향후 농촌 인력난 해소 정책의 모범 모델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기사등록 : 경북뉴스라인 / kth0997@hanmail.net

# [경북뉴스라인]의 모든 기사와 사진은 저작권법에 따라 무단전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방문자 의견
  방문자 의견이 총 0개 등록되어 있습니다.
 
나의 의견 작성하기 *기사에 대한 의견은 실명제를 실시합니다.
 
▼ 등록된 방문자들의 의견 입니다.

등록된 방문자 의견이 없습니다.

 
 
검색어 TOP10
3
2025
2027
호
2026
l
2023
2017
2024
5
많이 본 뉴스
[구미]구미시의회, 제299회 정..
[김천]2027년 주요업무 점검…..
[김천]김밥축제, 전국 주요 도..
[경북도청]제조업에 AI·로봇..
[칠곡]상·이중섭 우정 깃든 왜..
[경북교육]구미 선주고, 경북..
[구미]10월 1일 조직..
[경북도청]지방소멸대응기금 성..
[경북교육]일반고 찾아가는 ‘..
[구미]지역 도의원과..
[경주]경북도에 APEC 후속사업..
[경북교육]서·논술형 평가 문..
[경북의회]구미산동고 학생 21..
[고령]추석 앞두고 경찰·소방..
[상주]2027 대한민국 정원박람..
[김천]여자 프로볼러 140명 출..
[구미]미국 IonQ와 양자 파운드..
[상주]미혼남녀 만남 행사 ‘데..
[봉화]제30회 봉화송이축제 10..
[경북도청]경북·전북·대구,..
포토 뉴스
이미지 없음
[경북도청]본회 조직국장 경상북도재향군인회 방문
[구미]구미시 민주당, 지금 무엇 하고 있나?
[체육.행사.문화]할매할배의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