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배낙호)는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지난 9월 30일 조현애 부시장 주재로 2026년 정부합동평가(시군평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정량지표 담당팀장 19명이 참석해 지표별 추진현황과 실적을 점검하고, 부진 지표의 원인과 향후 실적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합동평가 95개 지표 점검[김천시 제공]
정부합동평가(시군평가)는 경상북도가 매년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위임사무, 국가 주요정책과 도정 역점시책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는 정부합동평가 연계지표 79개, 도 역점시책 지표 6개, 정성지표 10개 등 총 95개 지표의 실적을 평가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4분기를 앞두고 달성 가능한 지표의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지표는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해 실적을 높이도록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조현애 김천시 부시장은 “이제 평가 결과를 좌우할 중요한 시기인 만큼 추진상황을 다시 한번 면밀히 점검하고, 남은 기간 동안 실적을 최대한 높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담당자뿐만 아니라 팀장님도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끝까지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천시는 매주 지표별 실적을 점검하고, 미달성 지표와 목표 달성이 우려되는 지표는 담당 부서를 방문해 추진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독려할 계획이다. 연말까지 지속적인 점검과 부서 간 협조로 실적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번 보고회는 부진 지표의 원인을 확인하고 남은 기간의 개선 방향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정기적인 실적 점검과 부서 간 협업을 실제 목표 달성으로 연결하는 일이 올해 평가의 주요 과제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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