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배낙호)는 김천시립문화회관에서 지난 1일 자활사업 참여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자립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참여자들이 자립 과정에 필요한 금융·재무 지식을 익히고 합리적인 소비와 재무관리 능력을 높여 안정적인 경제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2026년 자활사업 참여자 자립역량 강화교육[김천시 제공]
이날 교육은 서민금융진흥원 김동명 강사를 초청해 올바른 소비와 지출 관리, 재무관리의 기본원칙, 부채와 대출관리, 저축과 자산관리 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일상생활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금융·재무 관리에 교육의 초점을 맞췄다.
특히 가계 재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방법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했다. 참여자들이 교육 내용을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해 금융·재무 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김홍태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금융 지식을 익히고 가계 재정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참여자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김천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해 현재 14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자활사업 참여자 150여 명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업단에서 습득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자활기업 창업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자활사업 참여자에게 일자리 제공을 넘어 스스로 가계 재정을 관리하고 경제적 자립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의미가 있다. 김천시는 앞으로도 일자리와 교육, 창업 지원을 연계해 참여자들의 안정적인 자립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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