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 성주군 벽진면사무소(면장 우한상) 회의실에서는 「2018년 벽진면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이 실시되었다. 올해 벽진면 노인일자리 참여자는 10명으로 작년보다 2명이 늘었으며 지난 2월 신청접수를 받아 선정을 하고, 금년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이번 노인일자리사업은 소재지 주변청소 및 연도변 꽃길 조성 문화센터 주변 청소, 소공원 환경정비 및 깨끗한 벽진면과 클린성주 만들기에 앞장서게 될 것이며 주3회 3시간 일자리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우한상 벽진면장은 발대식에서 “건강한 노년을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 하여 깨끗한 벽진면을 만든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임해주시길 바라며, 참여하시는 동안 건강과 안전사고 및 연도변 꽃길조성 및 제초작업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유념해 주시기 바라며 노인일자리 활동을 통하여 어르신들이 더욱 활기찬 노년생활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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