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보건소는 아름다운 100세 건강을 위하여 2019년 당뇨 자조교실 프로그램을 3월 14일(목) 실시하였다.

당뇨 자조교실은 당뇨약을 복용하는 지역주민 및 가족이 참여하여 참여자간에 사례관리, 경험담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고 보건지식을 전달하여 당뇨 합병증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10주차 교육) 5월1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3층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당뇨병은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 3위안에 드는 심뇌혈관질환의 선행 질환이나 당뇨환자 중 혈당 조절이 제대로 안되어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이러한 약물 복용자들의 지식,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주기적인 관리와 자가 건강관리를 실천 할 수 있도록 성주군 보건소는 자가 혈당 검사방법, 약물복용 및 관리, 생활운동, 영양관리, 발마사지 스트레스 관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상/하반기 운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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