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는 6월 3일 16시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6월 정례석회를 개최했다.

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석회는 유공시민 및 공무원에 대한 표창과 훈시말씀, 김선우 경북이비인후과 원장의 특강 순으로 이어졌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직원들에 대한 훈시에서 지난 한달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2019년 상반기를 마무리하게 될 호국보훈의 달 6월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당부의 말을 전하였다.
이어진 특강에서 김선우 경북이비인후과 원장은 ‘생활의 즐거움과 보람’ 이라는 제목으로 의사로서 40여 년간의 삶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사)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을 지내기도 한 김선우 원장은 친절, 질서, 청결과 같은 원칙들이 삶을 어떻게 풍족하게 해주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Happy together 김천운동에 대한 지지와 기대를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우수 미래전략 현장교육 워크숍’에 대한 참석 결과를 청취하는 순서가 이어졌으며, 직원들의 공감과 호응으로 하나 된 분위기 속에 진행된 석회는 두 시간의 시간에도 불구하고 진한 여운 속에 끝을 맺었다.
기사등록 : 경북뉴스라인 / kth0997@hanmail.net
# [경북뉴스라인]의 모든 기사와 사진은 저작권법에 따라 무단전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