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진면(면장 진종철)에서는 9월 15일(화) 오후 2시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0년 참외 밴딩기 지원사업 신청자(35명)를 대상으로 “친환경 행복 농촌, 깨끗한 성주 만들기”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들녘환경심사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벽진면 환경지도자 김홍문 회장을 비롯한 들녘환경심사위원은 서류 검토를 거친 후 참외 밴딩기 지원사업 신청 대상자의 영농 현장을 직접 방문 및 점검하였으며, 이와 같은 심사제 개최를 통해 들녘 환경 개선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 체감도를 향상시키는데 주력하였다.
진종철 벽진면장은 “지속적인 들녘환경심사 개최로 친환경 행복농촌을 실현하고 깨끗한 고장에서 생산한 건강한 농산물을 내 가족, 자녀들이 먹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환경 정비에 최선의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각종 보조사업 선정에 농업인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전 면민이 들녘 환경 개선에 동참할 수 있도록 클린 선도의식 함양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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