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1월 25일 10시부터 구미역 광장에서 “에너지를 아끼는 따뜻한 겨울나기, 온(溫)맵시로 지구를 지켜요”라는 주제로 공무원 8여명이 참여한 가운데「동절기 SOS 기후행동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환경보전과] 2021 동절기 온맵시 홍보 캠페인2.jpg](http://gbyhnews.com/SmartEditor/data/20210126105501_fupymzrl.jpg)
이번 캠페인은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남은 온실가스는 흡수(산림) 제거해서 실질적인 배출량이 ‘0’이 되는 탄소중립 생활실천의 일환으로 ▴실내적정온도 유지 ▴대기전력 차단, 고효율 제품사용 ▴일회용 플라스틱 줄이기 ▴친환경 운전, 대중교통 이용, 걷기 ▴친환경ㆍ저탄소제품 소비 생활 방법 등을 홍보하였다.
또한,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에 맞추어 각 주민센터에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참여 서약서 및 미니배너, 수첩 등을 비치해 비대면 캠페인도 실시하였다.
우준수 환경보전과장은 “내복 입기, 실내적정 온도 유지하기, 안 쓰는 플러그 뽑기, 에너지 1등급 제품 사용하기, 일회용 플라스틱사용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 가능한 활동을 통해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 생활실천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 고 전했다.
기사등록 : 경북뉴스라인 / kth099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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