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사회복지법인 새롬복지재단의 믿음의집(장애인거주시설, 원장 이경자)에서 지난 26일 생활관 증축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거주시설 기능보강사업인 생활관 증축공사는 예산규모가 6억2천여만원으로, 2020년 10월에 착공하여 2021년 4월에 준공했다. 이번 행사는 김주수 의성군수와 의성군의회의원, 경북시설협회 의성지회장 및 기타 시설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열악한 시설환경을 개선하는데 노력한 김주수 의성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증축 등 그 간의 경과보고, 거주인 수어공연을 끝으로 식을 짧게 마쳤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기능보강사업을 위해 애써주신 시설관계자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노후되고 개선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의이용인과 거주인, 종사자들의 환경개선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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