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2024년 공공비축미 수매품종으로 '영호진미' 선정

기후 변화 적응성 높아, 농민들 기대감 상승

기사등록 : 2024.10.07 (월) 08:59:25 최종편집 : 2024.10.07 (월) 08:59:25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024년부터 새로운 공공비축미 수매품종으로 '영호진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천의 최고 밥맛을 책임질 ‘영호진미’-기술지원과(사진1).jpg

'영호진미'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의 시범 재배를 거쳐 선정된 품종으로, 2009년에 육성되었으며 농촌진흥청이 지정한 최고품질 벼이다.

김천의 최고 밥맛을 책임질 ‘영호진미’-기술지원과(사진2).jpg

이 품종은 2019년 '대한민국 우수품종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영호진미'는 밥맛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재배면적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경북 내 다른 시군에서도 공공비축미 수매품종으로의 선정 비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 품종은 중만생종으로 기존 수매품종인 '일품'보다 출수기가 약 일주일 늦다.

숙기가 늦어 태풍이 자주 발생하는 89월에도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어 기후 변화에 잘 적응하는 품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삭이 팬 후 5055일 전후가 쌀 품질이 가장 좋은 수확 적기로 알려져 있으나, 올해 8~9월의 고온으로 인해 적산온도에 빨리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10월 11일부터 수확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벼를 너무 일찍 수확하면 청미가 발생하고, 늦게 수확하면 동할미가 많아져 쌀 품질과 밥맛이 떨어질 수 있어, '영호진미'의 최고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수확 시기가 중요하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정한열 소장은 “올해부터 수매품종으로 지정된 '영호진미'는 기존 수매품종인 '일품'과는 밥맛이 전혀 다를 것”이라며, “올해 이상기후로 여러 가지 병해충에 노출되었지만 타 품종에 비해 피해가 심하지 않았다.

적기 수확을 통해 최고 품질의 밥맛을 내도록 수확 일정을 잘 조절해달라”고 당부했다.

기사등록 : 경북뉴스라인 / kth0997@hanmail.net

# [경북뉴스라인]의 모든 기사와 사진은 저작권법에 따라 무단전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방문자 의견
  방문자 의견이 총 0개 등록되어 있습니다.
 
나의 의견 작성하기 *기사에 대한 의견은 실명제를 실시합니다.
 
▼ 등록된 방문자들의 의견 입니다.

등록된 방문자 의견이 없습니다.

 
 
검색어 TOP10
호
3
2025
2027
l
2026
2023
5
2024
s
많이 본 뉴스
[구미]10월 1일 조직..
[경북도청]지방소멸대응기금 성..
[경북교육]일반고 찾아가는 ‘..
[고령]추석 앞두고 경찰·소방..
[구미]미국 IonQ와 양자 파운드..
[경북교육]서·논술형 평가 문..
[경주]경북도에 APEC 후속사업..
[경북의회]구미산동고 학생 21..
[구미]지역 도의원과..
[김천]여자 프로볼러 140명 출..
[상주]2027 대한민국 정원박람..
[상주]미혼남녀 만남 행사 ‘데..
[봉화]제30회 봉화송이축제 10..
[경북도청]경북·전북·대구,..
[경북도청]전국 산림경영인대회..
[문경]경북도에 민선9기 현안사..
[상주]공직자 170여 명 참여형..
[구미]U-15 전국 유소년 야구대..
[경북교육]초등 3·6학년 성장..
[김천]시민체육대회 최종 점검..
포토 뉴스
이미지 없음
[경북도청]본회 조직국장 경상북도재향군인회 방문
[구미]구미시 민주당, 지금 무엇 하고 있나?
[체육.행사.문화]할매할배의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