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은 2025년 설 연휴를 대비하여 안전대책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청송군 제공]
군은 설 연휴 기간 동안 군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각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
청송군청 전경[청송군 제공]
우선, 설 연휴 기간 동안 교통사고와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군은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긴급 구조팀을 편성하여 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설 연휴 기간 중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도로와 공공시설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각종 시설의 안전 점검을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
청송군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 지원과 함께,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에 대한 방문 서비스를 실시한다.
청송군은 지역 사회단체와 협력하여 기부 활동을 통해 명절 음식을 지원하며, 민간자원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는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윤경희 군수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전통시장을 찾는 군민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쇼핑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상인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설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실시[청송군 제공]
아울러, 윤경희 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군내 취약계층에 대한 위문활동을 펼쳤다.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방문해 위로하고,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전했다.
청송군 관계자는 "설 연휴를 맞아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청송군은 2025년 설 연휴를 대비해 군민들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윤경희 군수의 전통시장 방문과 위문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상생과 취약계층 지원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의 적극적인 안전대책과 취약계층 지원이 설 연휴 동안 군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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