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11월 26일 본청과 농업기술센터, 읍·면에서 근무하는 농업·농촌 분야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를 초청해 새 정부 농업·농촌 국정 방향과 주요 과제를 주제로 한 특강을 열었다.
농업·농촌 국정 방향 특강[의성군 제공]
강의가 열린 교육장은 변화된 농정 기조를 파악하려는 공무원들의 관심으로 활기가 넘쳤고 실무 담당자들은 내년도 정책 흐름을 하나라도 더 메모하려는 모습으로 교육에 집중했다.
이번 특강은 새 정부 출범 이후 농정 분야 국정과제가 크게 변화한 상황에서 행정이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고 특히 농식품부 예산이 사상 처음 20조 원을 돌파하며 국비 지원 체계에도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의성군이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더해졌다.
교육에서는 농업·농촌의 구조 변화, 정부의 중점 투자 분야,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 전략 등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었고 참석자들은 농촌 산업 기반 확대와 지역 현안 해결 방안 등을 놓고 다양한 질문을 이어가며 정책 적용 가능성을 점검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특강이 직원들의 농정 역량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하며 다양한 분야 전문가 초청 교육을 지속 확대해 공무원의 전문 능력을 강화하고 올해 시군 농정평가 대상 수상에 이어 대한민국 농정을 선도하는 지자체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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