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29일 왜관읍 왜관리 590-1 일원에 부지 4,249㎡ 규모로 총 122면을 갖춘 백남소하천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준공기념 행사를 열었다.
백남소하천 공영주차장 준공[칠곡군 제공]
해당 구역은 그동안 하천변 불법경작과 농막 설치 등 무단 점용이 수년간 이어지며 보행 안전 저해, 미관 훼손, 하천 관리 어려움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해 왔다.
군은 주민 의견을 반영해 단계적인 무단 점용 정비와 토지 확보를 추진해 왔으며, 방치되었던 하천변 공간을 지역 공공주차장으로 재구성해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주차 수요 해소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달성하게 됐다.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은 하천변 방치 공간을 주민 친화적 생활 인프라로 전환한 대표 사례로 평가되며, 인근 아파트와 주거지에서 꾸준히 제기되던 불법주차 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하천 경관 정비와 주차공간 확보를 통해 생활환경의 전반적인 질 향상도 기대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만족도 역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하천변 무단 점용지 정비로 확보된 공간을 주민을 위한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한 의미 있는 사업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기반시설 확충에 힘써 쾌적한 도시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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