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이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과 생계 지원을 위한 공공일자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발대식과 함께 산업안전 교육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참여자들의 안정적인 근로 환경과 취업 의지를 높이는 자리가 마련됐다.
2026년 상반기 직접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칠곡군 제공]
칠곡군은 칠곡군청 강당에서 지난 3월 3일 ‘2026년 상반기 직접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의 취지와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한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직접일자리사업은 저소득층과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과 생계 지원을 위해 추진되는 공공 일자리 사업이다. 칠곡군은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통해 총 45명의 참여자를 선발해 운영한다.
공공근로사업은 오는 5월 29일까지 진행되며 지역 환경 정비와 행정 지원 등 공공 분야 업무에 참여하게 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6월 30일까지 운영되며 지역 사회 서비스와 공동체 활성화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자리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구한호 강사를 초청해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을 중심으로 안전한 사업장 운영을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 재해 예방과 안전 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참여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였다.
또한 칠곡여성인력개발센터와 칠곡취업지원센터가 참여해 취업 알선 프로그램과 직업교육훈련 과정 등을 소개하며 참여자들이 공공일자리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취업 지원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발대식은 단순한 공공 일자리 제공을 넘어 참여자들이 직업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돕는 자리로 마련됐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직접일자리사업이 참여자들에게 근로의 소중함과 보람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칠곡군은 앞으로도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공공일자리 사업과 취업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기사등록 : 경북뉴스라인 / kth0997@hanmail.net
# [경북뉴스라인]의 모든 기사와 사진은 저작권법에 따라 무단전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