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이 어르신들의 활기찬 여가활동과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문화대학 운영에 들어갔다.
제23기 어르신문화대학 개강[칠곡군 제공]
칠곡군은 지난 3월 5일 노인복지관 어르신의 전당에서 「2026년도 제23기 어르신문화대학」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어르신문화대학 수강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배움의 출발을 함께 축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어르신문화대학은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와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올해 문화대학은 트롯가요 교실, 아코디언, 하모니카, 숟가락 난타, 신바람 택견, 비타민 체조, 한궁교실 등 총 12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총 277명의 수강생이 참여하며 프로그램은 오는 12월까지 진행돼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문화 활동 참여를 지원한다.
특히 음악과 체육, 전통 문화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어르신들이 취미와 여가를 즐기면서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르신문화대학은 2009년 처음 운영을 시작해 올해로 18년째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지역 어르신들에게 교양과 건강,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배움과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았고 지역 어르신 평생교육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배움을 실천하는 어르신들이 지역 사회에 활력을 더하는 소중한 존재라고 말했다.
또 배움에 대한 열정을 이어가며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공간 속에서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설계해 나가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칠곡군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교육과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기사등록 : 경북뉴스라인 / kth099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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