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시장 안재민)는 청년창업지원센터 상주올래 2층 청년스퀘어에서 지난 9월 30일 신규 입주기업의 성장과 기업 간 협력 기회 확대를 위한 네트워킹 행사 ‘창업자 간 교류’를 개최했다.
창업자 간 교류식 개최[상주시 제공]
상주시 관계자와 신규 입주기업 대표·임직원, 대·중견기업 관계자, 투자자, 학계 인사 등 30여 명이 참여해 기업별 사업 현황과 보유 역량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상주올래 신규 입주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공공·학계·산업계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입주기업과 유관기관의 교류로 실질적인 사업 연계 기회를 발굴하고, 상주올래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참가자들은 기업이 보유한 역량과 필요한 협력 분야를 공유하는 ‘제공 역량·협력 수요’ 네트워킹에 참여했다. 기업 간 협업을 실제 사업기회로 연결하기 위한 미니 인사이트 강연도 진행했다.
‘협력 파트너 집중 소개’에서는 대·중견기업과 투자자, 학계·공공기관의 협력 수요와 지원 가능 분야를 소개했다. ‘기업 홍보 릴레이’에서는 입주기업이 사업내용과 핵심 경쟁력, 협력 희망 분야를 발표하며 상호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상주시는 이번 네트워킹을 시작으로 입주기업 간 공동사업과 공동마케팅, 서비스 연계 가능성을 발굴할 계획이다. 대·중견기업과 투자자, 학계·유관기관의 교류를 이어가며 투자유치와 판로개척, 기술자문 등 기업 성장에 필요한 외부 네트워크도 확대한다.
이를 바탕으로 청년 창업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내 창업 주체 간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주시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청년 창업기업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창업공간 제공을 넘어 기업이 실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상주올래가 기업과 기업, 투자자와 유관기관을 연결하는 지역 창업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판로개척과 투자유치, 사업협력 등 청년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 창업기업의 역량과 외부 협력 수요를 연결해 지역에서 성장할 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행사에서 확인한 협력 가능성을 실제 공동사업과 판로 확보, 투자유치로 이어가는 일이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 구축의 주요 과제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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