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시장 안재민)는 2026년 제7회 상주시 기업인상 대상 수상자로 ㈜남명 남시호 대표이사를 선정하고, 지난 10월 8일 상주시민의 날 행사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제7회 상주시 기업인상 수상자 선정[상주시 제공]
이번 기업인상은 기업 건실도와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뛰어난 경영 성과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을 선정했다.
대상 수상자인 남시호 대표는 2008년 상주시에 ㈜남명을 설립한 이후 18년간 본사와 생산공장을 상주에 두고 기업을 운영하며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 왔다.
㈜남명은 어린이 놀이시설과 체육시설, 학교 운동장, 도시공원 등에 사용되는 탄성포장용 컬러 고무칩을 자체 기술로 개발·생산하는 기업이다.
특히 자체 배합기술과 탄소저감 공법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기술 경쟁력 확보에 힘써 왔다. 현재까지 3건의 특허를 등록하고 기업부설연구소를 운영하는 등 지역 중소기업의 한계를 넘어 독자적인 연구개발 역량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 왔다.
탄소저감 공법을 적용한 제품 개발과 녹색기술 인증 취득으로 친환경 제조 기반도 강화했다. 지역에서 생산한 제품을 전국에 공급하며 상주 기업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상주시는 이번 제7회 상주시 기업인상 시상을 계기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 경쟁력 강화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활동 지원을 확대하고, 우수 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안재민 상주시장은 "오랜 기간 상주에 뿌리를 내리고 기업을 성장시키면서, 기업인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기업활동을 이어가고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업인상 대상 수상은 ㈜남명이 18년간 상주를 기반으로 축적해 온 기술개발 성과와 친환경 제조 경쟁력, 지역경제 기여도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지역 중소기업이 자체 연구개발과 친환경 기술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전국시장에 제품을 공급하는 사례로, 상주 지역 기업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상주시는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지역 기업들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기사등록 : 경북뉴스라인 / kth099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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