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저출생극복위원회 개최... 민관 함께 힘 모으고 실질적 컨트롤 타워로 거듭나

저출생 극복 위한 인구문제 심각성 인식 및 가족친화적인 가치관 확립이 중요

기사등록 : 2019.04.18 (목) 08:09:37 최종편집 : 2019.04.18 (목) 08:09:37      

경상북도는 17일(수) 도청 회의실에서 ‘2019년 제1회 경상북도 저출생극복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19년 저출생 정책 추진방향 보고, 대구대학교 이진숙교수의 ‘경상북도 저출생 대응 정책방향 및 전략’주제발표에 이어 위원 정책제안과 토론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결혼․출산․보육 환경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열띤 논의가 있었다.



회의에서는 결혼비용 부담경감을 위해 작은 결혼식장을 신규로 설치하는 등 작은 결혼문화를 확산해 나가고 안정적인 분만, 건강한 출산 지원 사업으로 공공산후조리원을 울진에 이어 상주에도 조성키로 했으며, 앞으로 찾아가는 산부인과 진료 강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지원 확대, 난임부부시술비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올해 무상보육을 실현한데 이어, 앞으로는 마을돌봄터를 비롯한 사회적 돌봄환경을 더욱 공고히 하는 등 보육환경 조성에 투자를 늘리기로 했다.

이날 가장 활발하게 논의된 내용은 범도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인구교육 강화였다. 우선, 전국에서 처음으로 공무원교육원 신규임용과정에 인구교육을 필수강좌로 개설하는 등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인구교육을 대폭 확대키로 했다.

또한, 학교교육에도 인구교육을 제도화한다. 올해에는 시범학교를 지정․운영해 나가면서 내년도부터 도내 전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인구교육을 의무화하는 것을 목표로 관련 조례도 제정키로 했다.

한편 사회교육에도 인구교육을 대폭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민간기업, 군부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인구교육과 함께 예비군훈련, 민방위 훈련에도 인구교육을 반영해 인구감소에 대한 기본 인식을 공유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한 도민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저출생 문제는 우리사회의 복합적 원인에 의한 결과로 이미 일어난 저출생 현상은 수십 년에 걸쳐 지역에 영향을 줄 것”이라며

“젊은 남녀가 지역에서 일자리를 찾고 만남과 결혼의 기회가 많아지고 안심하고 아이를 맡기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도정의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사등록 : 경북뉴스라인 / kth0997@hanmail.net

# [경북뉴스라인]의 모든 기사와 사진은 저작권법에 따라 무단전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방문자 의견
  방문자 의견이 총 0개 등록되어 있습니다.
 
나의 의견 작성하기 *기사에 대한 의견은 실명제를 실시합니다.
 
▼ 등록된 방문자들의 의견 입니다.

등록된 방문자 의견이 없습니다.

 
 
검색어 TOP10
2019
6
8
2024
2023
3
9
5
l
2
많이 본 뉴스
[구미]구미시의회, 제299회 정..
[고령]무형유산 제와장 김은동..
[칠곡]반부패·청렴정책 이행..
[의성]인수위 제안 23건 재검토..
[경북교육]고교 진학 특수교육..
[봉화]글로벌가요제 2차 예선…..
[김천]김천시의회, 18일간 제2..
[경북도청]중국 허난성과 30년..
[칠곡]약목 두 번째 골목형상점..
[김천]경북+22 경제원팀 전략회..
[경북의회]포항 영일고 학생 3..
[구미]양포동, 해마루 숲길 걸..
[김천]직원 130명과 청렴 톡톡..
[경북도청]안동·예천서 하나..
[구미]김장호 구미시장, 전통시..
[칠곡]2027년 주요 현안·특수..
[김천]왕벚나무 93본 사향하늘..
[경북의회]미래대응기금 신설·..
[김천]김밥축제, 전국 주요 도..
[김천]2027년 주요업무 점검…..
포토 뉴스
이미지 없음
[경북도청]본회 조직국장 경상북도재향군인회 방문
[구미]구미시 민주당, 지금 무엇 하고 있나?
[체육.행사.문화]할매할배의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