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성지 순례된 ‘김수환추기경 사랑과 나눔공원’

개장 1년만에 월 평균 4천명 이상 찾아

기사등록 : 2019.10.14 (월) 18:34:32 최종편집 : 2019.10.14 (월) 18:34:32      

군위 김수환추기경 사랑과나눔 공원이 개장 1년만에 카톨릭 신자는 물론 국민들의 성지순례 코스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이 김수환추기경 선종 10주년을 한해 앞둔 지난해 6년간의 공사 끝에 ‘김수환 추기경 사랑과나눔공원’을 7월 개장한 이래 올 9월까지 5만8천여명이 다녀간걸로 집게됐다.



개장 첫해인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동안 총 2만588명이 다녀가 월평균 3천431명으로 나타났고 선종 10주기를 맞은 올해는 9월까지 3만7천명이 다녀가 월평균 4천1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게됐다.
특히 4.16일 선종일이 낀 4월에는 4천573명이 다녀갔고 다음 달인 5월에는 7천300여명이, 6월에도 6천여명이 다녀갔다.

지난 10월 9일에는 부산 남천성당에서 버스 19대에 750명과 마산 오계성당 버스2대 72명, 경산 자인성당 30명 등 이날 하루에만도 추기경생가와 사랑과 나눔공원을 찾는 이가 1천여명에 달했다.
군위군 유료관광지 및 통계가능 관광지별 관광객현황에서도 산성면 ‘엄마아빠어렸을 적에’ 6만8천293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관광객이 다녀간 걸로 조사되고 있다.
이처럼 김수환추기경 생가와 사랑과 나눔공원의 방문객이 늘어남에 따라 군위군을 찾는 전체 관광객 수도 지난해에 비해 크게 늘고 있다.
올 9월말까지 유료관광객 14만7천556명으로 지난해 11만8천299명보다 20.%가까이 증가한걸로 나타났다.

김수환 추기경이 어린시절을 보내며 성직자로서의 꿈을 키운 이곳 군위군에는 추기경애 대한 사랑과 나눔을 기리고 그의 뜻을 깊이 되세기 위해 사람들의 발길이 오늘도 이곳 김수환추기경 사랑과나눔 공원으로 이어지고 있다.
김영만 군수는 “향후 김수환 추기경 옹기 지겟길과 옹기 체험장 등을 조성해 김수환 추기경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사랑을 나누며 꿋꿋이 꿈을 키웠던 삶의 모습을 많은 사람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기사등록 : 경북뉴스라인 / kth099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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