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동해안에 가자미 치어 방류로 황금어장 조성

경북 수산자원연구원, 7.16일~16일 가자미 치어 80만마리 방류

기사등록 : 2020.07.15 (수) 08:36:48 최종편집 : 2020.07.15 (수) 08:36:48      

경상북도수산자원연구원(원장 박성환)은 7월 15일, 16일 양일간 연안 5개 시․군(포항, 경주, 영덕, 울진, 울릉) 마을어장에 가자미 치어 80만마리(돌가자미 25만, 문치가자미 55만)를 전량무상 방류한다.



이번에 방류하는 돌가자미와 문치가자미 종자는 지난 2월 자연산 어미로부터 우량 난을 채란해 약 5개월간 사육한 전장 5㎝ 크기의 건강한 치어이며, 방류 3년 후에는 성어로 성장해 동해안 가자미 자원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돌가자미는 몸에 비늘이 없고 눈이 있는 쪽 체표에 돌과 같은 딱딱한 돌기가 있어 ‘돌가자미’라 불리며, 몸길이가 50㎝까지 자라는 대형어종이다.



우리나라 전 연안에 서식하지만 동해산이 가장 담백하고 식감이 좋아 최상품으로 취급받는다. 문치가자미는 시중에서 ‘도다리’로 불리는 고급횟감으로 귀하게 취급받는 어종이나 최근 개체수가 줄어들어 인위적인 자원조성이 필요하다.

우리나라에는 약 25종의 가자미류가 서식하며 그중 15종이 동해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북 동해안은 바닥이 모래지형인 곳이 많아 가자미 서식에 적합한 해양환경을 가지고 있어 가자미 어획 생산량과 생산금액이 전국최고 수준이다
※ 2019년도 생산량-3,333톤, 생산금액-275억 (통계청 자료).

수산자원연구원에서는 경북연안 가자미 자원량 증강을 위해 2010년 강도다리, 2013년 돌가자미, 2015년 문치가자미 치어 대량생산 기술을 확보하여 매년 대량방류 했다. 또한, 2019년 동해 대표명품 가자미인 ‘줄가자미’ 치어를 국내 최초로 생산하는데 성공하였으며, 현재 생산된 치어를 어미로 성장시켜 다시 2세대 치어를 생산하는 완전양식을 추진하고 있다.

환동해지역본부 김성학 해양수산국장은 “어업인 선호도가 높으며 실질적으로 소득에 도움이 되는 어종 위주의 종자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역 수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줄가자미, 독도왕전복, 도화새우(독도새우), 대문어 등 고부가치 지역 특화품종의 연구개발과 자원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사등록 : 경북뉴스라인 / kth0997@hanmail.net

# [경북뉴스라인]의 모든 기사와 사진은 저작권법에 따라 무단전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방문자 의견
  방문자 의견이 총 0개 등록되어 있습니다.
 
나의 의견 작성하기 *기사에 대한 의견은 실명제를 실시합니다.
 
▼ 등록된 방문자들의 의견 입니다.

등록된 방문자 의견이 없습니다.

 
 
검색어 TOP10
6
2018
2019
l
4
2023
2
8
5
s
많이 본 뉴스
[구미]구미시의회, 제299회 정..
[고령]무형유산 제와장 김은동..
[칠곡]반부패·청렴정책 이행..
[경북교육]고교 진학 특수교육..
[의성]인수위 제안 23건 재검토..
[경북도청]중국 허난성과 30년..
[칠곡]약목 두 번째 골목형상점..
[봉화]글로벌가요제 2차 예선…..
[김천]김천시의회, 18일간 제2..
[경북의회]포항 영일고 학생 3..
[김천]경북+22 경제원팀 전략회..
[구미]양포동, 해마루 숲길 걸..
[김천]직원 130명과 청렴 톡톡..
[경북도청]안동·예천서 하나..
[구미]김장호 구미시장, 전통시..
[칠곡]2027년 주요 현안·특수..
[김천]김밥축제, 전국 주요 도..
[경북도청]경북·김천, 제이앤..
[김천]왕벚나무 93본 사향하늘..
[경북의회]미래대응기금 신설·..
포토 뉴스
이미지 없음
[경북도청]본회 조직국장 경상북도재향군인회 방문
[구미]구미시 민주당, 지금 무엇 하고 있나?
[체육.행사.문화]할매할배의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