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제31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위원장 한덕수 국무총리)에서 지난 12월 7~14일에 구미 공단 도시재생혁신지구 지구지정 변경계획을 원안가결하고 2022.12.30.자로 변경승인 고시함에 따라, 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 추진 중인「구미 공단 도시재생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조성사업」(이하 혁신지구 조성사업)이 2023년 시행계획인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착수에 들어갈 전망이다.
![[도시재생과] 공단 도시재생혁신지구 조성사업 지구지정 변경(2차) 승인고시.jpg](http://gbyhnews.com/SmartEditor/data/20221230104320_pvxcmgxu.jpg)
혁신지구 조성사업은 당초 공단동 249번지를 비롯한 주변 필지에 대해 2019년 1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국가시범지구로 지구지정 승인을 받았으나 일부 부지 매입에 난항을 겪으며 사업부지 및 사업면적, 도입기능과 규모를 조정하여 2021년 7월 국토교통부로부터 한차례 지구지정 변경 승인을 득한 바 있다.
이번 지구지정 변경(2차)은 당초 계획한 혁신지구 '기능의 강화와 확장, 그리고 통합'을 주요 목표로 삼고 ▲민선8기 출범에 따른 다양한 시책사업(경제주권 성장도시-전기전자 시제품제작 전용단지 조성 등)을 반영하고 ▲이용자를 고려한 기능별 영역화(化)한 배치계획과 혁신적인 건축설계 ▲건축 원자재값 상승 등 다양한 외부요인을 반영한 건축비 현실화 등 보다 효율적이고 구체화된 방향으로 사업을 내실있게 실행하기 위해 2022년 11월 주민공청회와 구미시 의회 의견청취를 거쳐 추진하게 되었다.
국토교통부 변경 고시로 지구지정된 혁신지구 조성사업은 구미 제1국가산업단지의 중심인 공단동 249번지 일원(부지면적 18,230㎡, 시설면적 90,951㎡)에 총사업비 1,998억원[마중물사업비 417억(국250억, 도42억, 시125억), 부처연계 137억, LH 327억, 도시재생기금 1,117억]을 투입하여 ▲산업융복합지구(기업혁신지원센터, 기업성장센터) ▲산업문화혁신지구(산업도서관, 산단어울림센터, 그로잉센터, 시립어린이집) ▲의료혤스융합지구(산단헬스케어센터, 의료·헬스연구센터, 공유오피스텔 등) ▲근로상생복합지구(통합공공임대주택) 등 기업과 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산업·문화·복지·상업·주거가 융·복합된 공간을 조성할 예정으로, 조성 후 50년이 경과한 노후 1산단의 성장잠재력을 회복하고 공단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구미 국가산단 재생에 신호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혁신지구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이 노후한 1산단의 '터닝포인트' 가 되어, 기업과 근로자가 찾아오는 '찾고 머물고 싶은 산업단지' 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구미시는 혁신지구 조성사업의 사업실행력을 높이고 노후한 산단을 혁신적이고 역동적인 새로운 산업공간으로 전환 추진하기 위해「도시건설국 도시재생과 산단혁신담당」을 2023.1.1자로「경제산업국 산단혁신과(기존 경제지원국 스마트산단과) 산단재생담당」으로 부서이관 및 담당명칭을 변경하여 다양한 산업단지 재생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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