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소방·경찰·교도관이 함께 심정지 환자 생명 구해

- 테니스 경기 중 의식 잃은 환자, 빠른 심폐소생술로 소생

기사등록 : 2023.06.07 (수) 05:15:39 최종편집 : 2023.06.07 (수) 05:15:39      

60대 초반의 남성이 테니스를 치던 중 심정지로 위급한 상황에 직면했지만, 같은 테니스장에 있던 소방관과 경찰관, 교도관의 발 빠른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안동교도소 교위 황용섭-horz.jpg

청송소방서 황귀영 소방행정과장과 청송경찰서 신현찬 경위, 안동교도소 황용섭 교위는 지난 3일 오후 청송군민 테니스장에서 경기를 위해 대기중이였다.
그러던 중 테니스장 내 A씨(62)가 경기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모두가 당황한 사이 황귀영 소방행정과장과 신현찬 경위, 황용섭 교위가 즉시 현장으로 달려가 기도확보와 심폐소생술을 번갈아 가며 실시했다.
이어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청송소방서 구급대원들은 심장충격기를 적용해 심장충격을 실시했으며, 이후 극적으로 환자의 맥박과 호흡이 돌아왔다.
환자의 호흡과 맥박이 돌아온 것을 확인한 구조·구급대원들은 환자의 집중 치료를 위해 의료지도 후 닥터헬기 출동을 요청했다.
A씨는 구급대원들의 응급처치를 받으며 닥터 헬기를 기다리는 동안 “가슴이 답답하다”고 말하는 등 다행히 의식이 돌아왔다.
황귀영 소방행정과장과 신현찬 경위, 황용섭 교위는 “소방관과 경찰관, 그리고 교도관들은 매년 심폐소생술 응급처치를 습득했기 때문에 당황하지 않고 적절한 응급처치를 할 수 있었다”라며, “세 명이 함께 응급처치를 시행할 수 있어 더욱 의지가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병원으로 후송된 A씨는 현재 건강을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등록 : 경북뉴스라인 / kth0997@hanmail.net

# [경북뉴스라인]의 모든 기사와 사진은 저작권법에 따라 무단전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방문자 의견
  방문자 의견이 총 0개 등록되어 있습니다.
 
나의 의견 작성하기 *기사에 대한 의견은 실명제를 실시합니다.
 
▼ 등록된 방문자들의 의견 입니다.

등록된 방문자 의견이 없습니다.

 
 
검색어 TOP10
s
6
l
2
5
4
8
1
3
2017
많이 본 뉴스
[청송]2027년 주요업무·민선9..
[구미]구미시의회 문화환경위,..
[봉화]산불재난 대응 안전한국..
[칠곡]직원 참여형 ‘청렴콘서..
[김천]‘아이먼저’ 어린이 약..
[칠곡]결혼이민여성과 함께 추..
[의성]최유철 의성군수, 다인..
[고령]청년 열정 깨운 ‘제4회..
[경북도청]‘K-그래핀 상용화..
[김천]‘2026 한밤 INNO FESTA..
[경북도청]세계 21개국 해외자..
[김천]김천시의회, 결산심사 첫..
[구미]10개국 상무관에 첨단산..
[경북교육]초등돌봄·방과후학..
[김천]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김천]군산 농수특산물 직거래..
[경북도청]한국식품연구원 경북..
[구미]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김천]김천시의회, 군산시의회..
[고령]다솜쌀 재배 현장서 벼농..
포토 뉴스
이미지 없음
[경북도청]본회 조직국장 경상북도재향군인회 방문
[구미]구미시 민주당, 지금 무엇 하고 있나?
[체육.행사.문화]할매할배의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