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이철우 도지사, 글로벌 이민정책 협력을 위해 독일 연방인구연구소 방문

독일 블루카드 제도, 이민자 사회통합 모델 통해 경북형 이민정책 발전 모색

기사등록 : 2024.11.01 (금) 08:14:35 최종편집 : 2024.11.01 (금) 08:14:35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10월 30일 독일 비스바덴 연방인구연구소를 방문해, 이민정책 분야의 협력과 교류를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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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는 마르틴 부자르 연방인구연구소 부소장과 이민정책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독일의 이민 정책 사례와 이민자 통합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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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은 유럽 최대 이민국인 독일의 블루카드 제도를 중심으로 경북형 이민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블루카드 제도는 과학, 기술, IT 등 전문 인력 유치를 위한 유럽연합 내 장기 체류 취업 비자 제도다. 독일은 이민자 사회통합을 위해 언어 교육과 법적 지원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정착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를 통해 경상북도에 필요한 인권 보호와 사회 통합 정책의 강화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 도지사는 “이민정책이 단순히 노동력 확보를 넘어서 인권 보호와 사회적 안정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며, “독일의 사례를 바탕으로 경북도가 이민자에게 매력적인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지역 인구 감소와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이민자 정책을 추진 중이다. 국내 최초로 광역 비자 제도를 주장해 법무부의 전국적 시행을 이끌어냈으며, 경북 글로벌 학당을 개소해 외국인 초기 적응과 한국어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광역 단위에서는 최초로 외국인 자녀 보육료를 전액 지원하는 등 정주 지원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이민자 유입부터 정착까지 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해 인구 문제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궁극적으로 아시아에서 가장 이민자 친화적인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기사등록 : 경북뉴스라인 / kth099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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