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군위군체육회 주최, 군위군파크골프협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최대 규모로 조성될 180홀 파크골프장 착공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대회에는 대구시 9개 구·군을 대표하는 선수 500여 명이 참가해 남녀 일반부와 시니어부로 나뉘어 경기를 펼쳤다. 선수 등록과 경기 규칙 설명으로 시작된 경기는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4시 40분까지 27홀 코스에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치열한 승부를 벌였다. 현장에는 가족과 주민들의 응원이 더해져 뜨거운 축제 분위기를 만들었다.
경기 후에는 행운상, 홀인원상 등 특별상 시상식이 이어졌고, 장기자랑과 경품 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참가자와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이번 축제를 통해 군위군은 파크골프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국내외 대회 유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180홀 규모의 초대형 파크골프장은 전국에서도 보기 드문 시설로, 향후 지역 관광 활성화와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대구시 각 구·군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축제는 교류와 화합을 이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활동으로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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